KEB하나은행은 신상품 '하나머니세상 적금'과 '하나머니세상 정기예금'의 특별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상품의 특징은 이자금액을 하나멤버스로 적립하고 하나카드사의 1Q카드를 예금 가입이후 4개월이내 10만 원 이상 사용하면 만기에 예금이자에서 발생하는 세금을 이자금액에 더해 하나머니로 적립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하나머니세상 적금'은 최대 연 3.3%의 금리로 가입기간은 6개월이상 12개월이하 가입금액은 1만 원 이상 20만 원 이내입니다.
기본금리 연1.0%에 우대금리 최대 연1.8%가 더해져 최고 연2.8%가 적용됩니다.
또 여기에 하나멤버스의 하나머니로 돌려받는 원천징수세 상당액을 금리로 환산 시 최대 연 0.5%에 해당됩니다.
KEB하나은행 측은 50만좌까지만 한정 판매다고 덧붙였습니다.
'하나머니세상 정기예금'은 가입기간은 6개월 혹은 12개월에 가입금액은 1백만 원 이상 1천만원 이하로 기본금리 1.0%에 우대금리 최대 연 0.9%가 더해져 최고 연 1.9%가 적용됩니다.
여기에 하나멤버스의 하나머니로 돌려받는 원천징수세 상당액을 금리로 환산 시 최대 연 0.34%에 해당돼 최대 연 2.24%의 금리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1조 원까지만 한정판매 합니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특판 행사는 저금리 기조에서 손님들에게 우대금리와 더불어 실질적 비과세 혜택까지 덤으로 드리는 한 편, 은행권 최초 통합멤버십 서비스인 하나멤버스의 다양한 혜택과 재미를 알리고자 기획됐다"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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