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트럼프 출범 후 첫 FOMC, 금리 ‘동결’배경은?
A. 시장, “트럼프에 예측할 수 있는 것은 불확실성 뿐”
A. 트럼프 불확실성 속, 최선의 방법으로 금리동결 선택
Q. 4분기 미 GDP 성장률 예상 ‘하회’, 분석은?
A. 미국 GDP의 약 70%, ‘소비’가 차지
A. 개인소비지출·내구재 소비 호조에도 성장률 저조
A. 소비 양호했으나, 수출 타격이 GDP 성장률 발목
Q. 지속돼온 달러 강세, 미 GDP 부진에 영향 미쳤나?
A. 미국 4/4분기 수출의 GDP 기여도 1.7% 감소
A. 미 4분기 4.3% 수출 강소…강달러 영향 반영
Q. 미국 경기 추이, 올해 미 금리인상 2~3회 가능?
A. 미 금리인상, 실업률·물가상승률·소비(성장률)로 결정
A. 현재 트럼프 정책기조 실행 시, 금리인상 가능성 높아
A. 실업률, 2016년 4.7% ->2017년 ‘4.5%’하향 예상
A. 혼란 잠잠해질 6월부터 금리인상 가능성 확대될 것
Q. 트럼프의 자국주의 정책, 미국 경제 나아질까?
A. 자국기업 인센티브 등의 행태, 일자리 개선은 자명
A. 장기적 전망은 불투명, 단기적으로는 개선세 보일 것
Q. 트럼프 ‘불확실성’의 파장, 얼마나 더 확대될지?
· 트럼프 정책 불확실성
- 중국·멕시코산 수입품,
최대 45% 관세 부과
- 중국 환율조작국 지정
- 한-미 FTA 재협상 요구 등
A. 경직성 있는 생산요소인 ‘일자리’고수 정책으로 요약
A. 미국 측과 협상 레버리지 수준 파악, 대안 제시 필요
Q. 트럼프의 ‘고립주의’, 세계 경제 안전판 포기하나?
A. 트럼프 정책, ‘금융과 통상’ 다른 방향으로 진행
A. 공격적 자본이동, M&A 등의 투자 이루어질 것
A. 금융위기 후 규제에 매여있던 자본투자, 활발해질 것
A. 통상부분은 미국 우선주의로 불안정성 확대
Q. 4월 미 재무부 환율보고서 발표, 외환 분수령될까?
A. 재무부 환율조작·감시국 지정…중국에 타격 예상
A. 중국 환율조작국 지정 시, 국내 경제 파장 확대
Q. 연준, 예정된 금리인상 속도 지킬까…변수는?
A. 단기적 경기회복 자명…하반기부터 금리인상 실행될 것
곽노성 동국대 경제통상학부 교수 by 매일경제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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