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국은행에 신고된 위조지폐가 전년보다 절반 이상 줄어들었습니다.
한은에 따르면 지난해 화폐취급 과정에서 발견했거나 금융기관 또는 개인이 발견, 신고한 위조지폐는 모두 1천373장으로 전년보다 58.3% 감소했습니다.
이는 지난 2015년 위조지폐 5만원권이 한꺼번에 대량 발견된 데 따른 것으로, 지난해에는 이러한 사례가 없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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