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정부 당시 재정경제부 장관을 지내며 외환위기 극복에 힘을 쏟았던 강봉균 전 장관이 지병인 췌장암으로 별세했습니다.
강봉균 전 장관은 지난해 9월 석유협회장에 취임해 활동해왔습니다.
빈소는 서울 일원동 서울삼성의료원에 차려졌고, 발인은 내일(2일) 오전 진행됩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