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2% 늘어나며 4년 만에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수출이 전년보다 11.2% 증가한 403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출이 두 자릿수 증가폭을 보인 것은 2013년 1월 이후 4년 만입니다.
일평균 수출도 16.4%를 기록하며 2011년 8월 이후 65개월만에 최대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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