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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은 모바일에 친숙한 2030회원을 겨냥해 O2O서비스 특화 신용카드인 '엉카드'를 비대면 채널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엉카드는 9개의 인기 O2O앱 이용 시 10%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화 카드로 GS25와 GS수퍼, 스타
벅스에서 이용금액을 10%를 청구할인 받거나, CGV와 롯데시네마에서 온라인 예매시 2천 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발급은 모바일(i-ONE뱅크)나 인터넷(www.ibk.co.kr), ARS(1566-0088(26#))를 통해 가능하며, 모바일카드 발급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연회비의 경우 BC는 1만원, Master는 1만 2천원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카드 발급부터 혜택까지 모바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O2O서비스에 친숙한 2030회원을 위한 할인형 특급카드"라고 말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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