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 일본의 외환보유액이 1조2천427억9천2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닛케이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우리돈으로는 약 1천415조7천900억원에 달합니다.
이는 9월보다는 173억5천300만 달러 줄어든 것으로 외환보유액의 감소는 2개월 만입니다.
미국 장기금리 상승에 따라 보유 미국채 등의 시가 평가액이 떨어졌고, 유로화 자산의 달러 환산액이 감소한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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