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결제은행, BIS 회의 참석차 출국했던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조기 귀국해 금융시장 점검에 나섭니다.
이주열 총재는 오늘(8일) 오후 3시 주요 간부들이 참석하는 '금융경제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미 대선과 관련한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할 방침입니다.
또, 이 총재는 BIS회의에서 주요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논의한 결과 등을 공유하고, 이를 토대로 대응방안 재점검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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