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은 10월 전년 동월 대비 1.1% 증가한 5만5천269대의 차량을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내수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4% 증가한 1만6천736대를 기록해 회사 출범 이래 최대 10월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해외 판매는 3.7% 감소한 3만8천533대를 기록하며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국GM은 제품별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앞으로의 판매 실적을 더욱 늘려나갈 계힉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정우 기자/billy1@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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