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비선실세 최순실(60)씨의 금융거래와 관련, 시중은행 7곳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에 착수했습니다.
검찰과 금융권에 따르면 검찰은 어젯밤(31일) 주요 은행 대부분의 본사를 찾아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검찰은 최씨의 계좌를 추적하기 위해 주요 금융기관을 상대로 최씨의 금융거래 사실이 있는지를 확인하고 관련 자료를 요구했습니다.
한편 검찰은 최씨를 어젯밤 긴급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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