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가 이달부터 코카콜라와 환타 등 2개 브랜드의 출고 가격을 평균 5%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코카콜라가 이들 제품 가격을 인상하는 것은 지난 2014년 이후 2년 만입니다.
코카콜라 측은 유가와 원당 등의 가격이 급등해 제조경비와 판매관리비가 상승해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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