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직장이 없거나 비정규직으로 일하고 있는 30대 후반에서 40대인 일명 '빙하기 세대' 지원에 나섭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정부는 빙하기 세대를 정규직으로 채용할 경우 중소기업에는 1인당 연 60만엔, 대기업에는 연 50만엔의 보조금을 지급한다는 계획입니다.
보조금은 과거 10년 동안 5번 이상 실직이나 전직을 경험한 35세 이상 무직자나 비정규직 사원을 정규직으로 고용하는 경우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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