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석유회사 토탈이 브라질 대서양 연안 심해유전 개발을 위한 대규모 투자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브라질 일간지 폴랴 지 상파울루 등에 따르면 토탈은 브라질 국영에너지회사 페트로브라스의 지분 일부를 인수하는 방식의 투자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토탈은 심해유전 가운데 리브라(Libra) 광구에 대한 투자에 관심을 두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리브라 광구는 심해유전 가운데 석유 매장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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