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맥주업계 1위 오비맥주가 다음달부터 수입맥주를 제외한 맥주 전 제품의 출고가를 6%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오비맥주는 2009년 2.8%, 2012년 5,8% 인상한 이후 4년 간 가격을 동결해왔습니다.
오비맥주는 최근 출고가 인상 방침을 주류 도매상과 대형마트 등 전국 거래처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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