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유한양행, 녹십자 등 국내 빅3 제약사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두 자릿수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각 제약사에 따르면 올해 3분기 한미약품은 전년대비 61.5%, 유한양행은 28%, 녹십자는 28.2% 영업이익이 줄었습니다.
신약 개발과 신약 출시에 따라 빅3 제약사들이 연구개발비와 광고 비용을 늘리면서 영업이익이 줄어든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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