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영어회화 인강사이트 무나투나에서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에 참가해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11회째를 맞이한 박람회에서는 총 92개 기업이 참가하고, 1만 4천 명의 취업 준비생이 참가 신청을 했다. 취업 준비생에게 외국계 기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외국인 투자기업은 우수한 한국인 인재를 대상으로 자사를 홍보하기 위한 취지로 개최 됐다.
특히, 외국계 기업에서 근무하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로 어학을 꼽기 때문에, YBM 교육과 계열사인 무나투나는 어학 실력 향상을 위한 정보를 제공했다.
무나투나 담당자는 ‘외국계 기업 입사 희망자의 영어실력은 평균 중상 이상이라며, 외국계 기업이 지원자격으로 공식 요구하지는 않지만, 직무와 관련된 의사소통은 중요한 요소로 여긴다’고 답했다.
이에 무나투나는 기초영어회화와 비즈니스 영어회화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강의 무료체험권’ 5천 장을 배포하였다.
무료체험권은 무나투나의 핵심강좌 10개 강의를 30일 동안 수강할 수 있는 무료 강의 쿠폰으로 구성되며, 취업과 업무에 도움이 되는 비즈니스 강의 외에도 영어권 문화 및 발음에 대한 강의를 제공한다.
무나투나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무나투나를 알리고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이를 계기로 영어가 필요한 학생 및 취업 준비생에게 더욱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무나투나는 10월까지 365무제한 수강권 파격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365무제한 수강권은 365일간 횟수 제한 없이 단순 영어 말하기, 발음교정, 비즈니스영어 등 무나투나 전 강좌 수강이 가능하다.
함께 진행하고 있는 신규회원 프로모션은 10월 신규회원을 대상으로 이벤트 상품을 제외한 전 상품 할인 쿠폰 및 음료 쿠폰을 100% 증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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