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이 또다시 매각작업에 실패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경남기업 본입찰에는 0건이 접수됐습니다.
인수의향서 접수에는 4개 업체가 참여했지만 본입찰에는 아무도 참여하지 않아 사실상 유찰됐습니다.
경남기업은 지난해 3월 업황 부진에 따라 유동성 위기를 겪으며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고 같은 달 완전자본잠식되면서 상장페지됐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