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이 '아랍에미리트 바라카 원전 건설 사업'에 우리나라 돈 3조5천억 원을 지원합니다.
아랍에미리트 바라카 원전 건설 사업은 아부다비 원자력공사가 발주하고 한국전력공사가 수주한 것으로 바라카 지역에 한국형 원전 모델(APR1400) 4기를 건설합니다.
수출입은행은 "새로운 해외 먹거리 시장개척에 도전하는 국내 기업을 지원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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