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중앙은행이 오는 12월 추가 양적완화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0일 유럽중앙은행은 통화정책회의를 통해 기준금리 동결을 결정한 뒤 가진 기자간담회서 상당한 수준의 부양책을 도입할 각오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마리오 드라기 총재는 "앞으로 수개월 간 유로존에 대한 추가 부양책을 도입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유럽중앙은행은 오는 12월 추가 양적완화에 나설 것으로 시장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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