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이 지난 8월 3.3㎡당 1800만원을 돌파한데 이어 절반이 넘는 14개 자치구도 역대 최고 매매가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초구와 마포구, 성동구 등이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주요 재건축 아파트가 몰려 가격 고공행진을 보이고 있는 강남구와 강동구, 송파구 등도 가격이 크게 올랐지만 이전 최고가 수준에는 미치지 않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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