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지난해 4월 선보인 우엉차 제품이 출시 1년 6개월 만에 누적 판매액 111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롯데칠성음료 측은 누적 판매량 1천650만 개를 돌파했고, 매월 80~100만 개씩 꾸준히 판매 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우엉차 전체 시장은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66억 원 규모로 성장했고, 차음료 시장 중 헛개차, 옥수수차, 보리차, 혼합차에 이어 다섯번째 수준입니다.
롯데칠성음료 측은 올해 우엉차 시장이 120억원 규모로 지난해보다 30%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TV광고, 각종 행사 후원, 시음 이벤트 등도 펼친다는 계획입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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