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미국 신규주택 착공 건수는 전월 대비 9.0% 감소했다고 미국 상무부가 밝혔습니다.
신규주택 착공 건수는 8월 5.6% 감소에 이어 2개월 연속 줄었으며 지난해 3월 이래 18개월 만에 가장 적었습니다.
다만 두 달째 착공 건수 축소에도 주택 건설은 올해 들어 미국 경제에서 전망이 좋은 부문의 하나로 평가되고 있는데 실제로 향후 주택 경기를 반영하는 신규주택 착공 허가 건수는 전월보다 6.3% 증가한 122만5000건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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