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면세점은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시크릿'을 SM면세점 서울점과 SM온라인면세점에 동시에 론칭했다고 밝혔습니다.
빅토리아시크릿은 SM면세점 단독 입점 브랜드로 지난 3월 SM면세점을 통해 인천국제공항에 국내 첫 매장을 열었습니다.
SM면세점 서울점 3층에 위치한 매장에는 '밤쉘' '러브스펠' 등 화장품, 향수, 언더웨어, 액세서리, 패션잡화까지 빅토리아시크릿 제품들이 판매됩니다.
SM면세점 측은 오픈 기념으로 빅토리아시크릿 75달러 이상 구매 시 '빅토리아시크릿 토트백'을 선착순 증정하고, 일부 품목에 한해 추가 구매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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