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하이스틸, 리진, 보광,
신성솔라에너지 4건의 사업재편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9월 3건의 승인에 이은 두 번째 승인으로, 기업활력제고법 사업재편계획 승인기업은 총 6개 업종 7개 기업으로 늘어났습니다.
정부는 연말까지 10~15개 기업의 사업재편 승인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해당 기업들은 원샷법 지원을 받아 과잉공급 제품의 생산조정 등 사업재편을 하고 고부가 가치 품목으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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