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월세 거래량이 지난해 같은 달 대비 상승한 가운데 월세 비중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9월 전월세 거래량은 10만9천157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9% 증가했으며, 전월 대비 12.8% 감소했습니다.
9월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44.2%로 전년동월 대비 1.6%포인트, 전월 대비 1.2%포인트 각각 감소했습니다.
지역별 거래량은 수도권과 지방 모두 전월 대비 각각 11.3%, 15.9%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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