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개발한 세계 최초의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가 다음달부터 미국에서 판매를 시작합니다.
셀트리온은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손잡고 램시마를 '인플렉트라'라는 이름으로 다음달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램시마는 미국 존슨앤드존슨의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레미케이드'의 바이오시밀러입니다.
셀트리온은 램시마가 미국 시장에서 연간 최대 2조원의 매출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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