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17일 파업이 종료됨에 따라 울산 공장을 포함한 모든 사업장이 이날부로 생산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에 따르면 생산 중단 기간인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발생한 자동차 생산차질은 총 9만5천3백대로 집계됐습니다.
사측은 "잔업과 특근을 제외한 기준으로 생산차질 대수를 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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