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EO창업경영협회가 회원사와 함께 협회 발전 방안을 놓고 열띤 논의를 진행했다.
The CEO창업경영협회는 서울 중구 필동 인근에서 9월 정기 모임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정기 모임에는 이재흥(에코밸리 대표) The CEO창업경영협회 회장과 강정구의피자생각 강정구 대표, 노아모드 이미희 대표, 동국개발 강국창 회장 등 30여명의 CEO와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정기 총회에서는 The CEO창업경영협회와 회원사 길(吉)대리운전간 MOU를 체결했다. 길대리운전은 The CEO창업경영협회 회원이 서비스를 이용할 시 개인 적립혜택과 일부 협회 후원금을 지급하는 방식의 MOU를 통해 협회발전에 일조한다는 각오다.
회원사 집중탐구도 진행됐다. 이날 집중탐구 시간에는 안상원 건강한의연합 대표가 나서 남성 성기능 개선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봉독약침을 이용해 조루, 발기부전, 전립전염 등을 개선할 수 있는 효과에 대해 언급했다.
안상원 건강한의연합 대표는 “체질적인 문제로 발기부전제 복용 시 효과 대신에 부작용만 발생할 때 봉침치료가 자연 발기력을 향상시켜 준다”며 “발기력 저하, 조루증, 전립선 문제를 봉침 치료를 통해 한번에 개선 가능하다”고 말했다.
회원사 집중탐구는 한 회사에 대한 비즈니스 방향과 경영노하우, 신사업 추진 사항 등을 CEO 및 임직원이 나서 20분간 집중 설명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재흥 The CEO창업경영협회 회장은 “회원사간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협회 운영진과 함께 한 많은 고민을 실천에 옮긴 결과 좋은 비즈니스 모델이 나올 수 있을 것 같다”며 “회원사 의견에 귀 기울이며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더욱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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