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완진 박사(경영학)가 진행하는 날 선 경제 토크쇼, ‘CEO SHOW 돈의 신’! 이번 주 ‘CEO SHOW 돈의 신’에서는 정리 수납 서비스를 알리며 시장을 키운 (주)덤인의 정경자 대표를 만나본다.
한국에서는 생소하지만 해외에선 오래 전부터 자리 잡고 있는 정리 수납 서비스. 공간의 질을 높이는 서비스로 정리 습관까지 기르는 컨설팅까지 포괄적으로 일컫고 있다.
정경자 대표는 해외에서 정리 수납 서비스를 접하고 한국에서 도입한다면 블루오션 사업으로 가능성이 있겠다고 생각했다.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그녀가 처음 한 일은 정리 수납 매뉴얼을 만드는 것. 인적사업이기 때문에 인력 양상이 우선이라 판단해서였다.
하지만 정리 수납 매뉴얼을 만들었음에도 사업을 시작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정리 수납에 대한 인식이 전혀 없었기 때문이었다. 정경자 대표는 전국방방곡곡 강의를 다니며 인식 변화에 힘썼고, 3년을 발품 팔아 달리니 결실이 조금씩 맺히기 시작했다. 5년이 지난 현재는 전국 23개 지점과 수만 명의 정리 수납 강의 수료자를 배출하고 있다. 2015년 정리 수납 전문가가 한국 직업 사전에 등재되며 그녀의 사업은 이제 더 가속도가 붙을 예정이다. 정경자 대표의 불모지 도전기가 궁금하다면?
솔직, 담백하게, 때론 유쾌하게 성공의 교훈과 실패의 지혜까지 풀어놓는 신개념 경제 토크쇼 ‘CEO SHOW 돈의 신’! 핵심을 찌르는 정완진 박사의 날 선 질문에 속속 드러나는 성공 비결을 가감 없이 공개한다.
‘CEO SHOW 돈의 신(神)’에서 ‘(주)덤인’ 정경자 대표 편, 10월 18일 화요일 저녁 9시, 매일경제TV 채널 및 인터넷(mbnmoney.co.kr)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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