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은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동 103-1번지 일원에 지어지는 '아시아드코오롱하늘채'의 견본주택에 주말 3일간 4만3천명이 방문해서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습니다.
코오롱글로벌 분양 관계자는 "지역의 중심지로 이름 높은 사직동의 입지로 교통·교육·문화까지 주택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보니 분양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고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철저한 사전 조사를 통해 부산 지역 수요자들이 원하는 평면부터, 커뮤니티, 시스템, 내진설계 등 다방면에서 역량을 집중시켜 반응이 좋다"고 말했습니다.
'아시아드 코오롱하늘채'는 지하3층~지상44층, 4개동, 660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부산 지하철 3호선의 사직역과 종합운동장역 사이에 위치한 더블역세권단지로 동해남부선 복선전철의 호재도 있다는 설명입니다.
오는 21일 1순위 청약을 받은 후 24일 2순위청약을 진행합니다. 당첨자는 28일 발표되며, 계약은 11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동안 견본주택에서 진행됩니다.
입주시기는 2019년 9월 예정입니다.

[장남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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