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이 쉐보레 '더 뉴 트랙스'를 공개하고 사전 계약에 돌입했습니다.
쉐보레 더 뉴 트랙스는 내외관 디자인이 변경됐으며, 첨단 편의사양도 적용됐습니다.
전방 충돌과 차선 이탈 경고, 사각 지대 경고, 후측방 경고 시스템 등이 탑재돼 안전성도 보다 강화됐습니다.
반면, 가격은 가솔린과 디젤 모델 모두 기존 모델 대비 최대 125만 원 낮게 책정했다고 한국GM은 설명했습니다.
[김정우 기자/billy1@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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