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티스트 산업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3명의 전문가들이 뭉쳤다.
그 주인공은 브랜드건축가 ‘김정민’대표와 전통예술디렉터 ‘조인선’대표, 중국 왕홍(網紅)으로 맹 활약중인 ‘한국뚱뚱(韩国东东)’이다.
이들은 오는 22(토)일 안양창조경제융합센터에서의 ‘
아티스트 스타트업 톡’ 토크쇼를 시작으로 ‘
아티스트 창업’에 관심있는 청소년, 대학생, 청년스타트업 인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보다 편한 소통을 위해 자유로운 질의응답과 강연자들의 퍼포먼스도 진행한다.
‘
아티스트 스타트업 톡’은 스타트업인들에게 보다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하기 위해 1부 상상(想像)코칭, 2부 상생(相生)코칭으로 구분해 1부는 김정민대표가 ‘
아티스트 브랜드의 시대’란 주제로 ‘대중스타 창업’ 분야를 맡고, 2부는 조인선대표가 ‘전통예술과 스타트업이 만나다’라는 타이틀로 순수예술가들의 창업노하우를, 3부는 중국왕홍 ‘한국뚱뚱’이 ‘나는 민간외교관’이라는 주제로 총 2시간의 토크쇼가 진행된다.
브랜드건축가 김정민대표는
에스엠 엔터테인먼트에서 소녀시대와 샤이니를 런칭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했고 주요 기업에서 브랜드 책임을 거친후 최근엔 한국전통문화를 대중적인 콘텐츠(Korean Art Contents)로 발전시켜 기업들과 콜래보레이션을 하고 있다. 또 중국 바이두(Baidu)의 문화콘텐츠 파트너로서 중국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전문가이다.
전통예술디렉터 조인선대표는 한국대표 전통콘텐츠 기업 ‘모던한(modern韓)’을 통해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아쟁연주가에서 사업가로 변신한 여성CEO이다. 한국뚱뚱은 중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한국인으로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중국 소셜채널에 공개되는 그녀의 특별 영상은 400만뷰를 기록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기획한 브랜드건축가 김정민 대표는 “안양창조경제융합센터에서의 특별 토크쇼를 시작으로
아티스트 비즈니스에 관심 있는 전국의 기업, 스타트업, 청소년들을 찾아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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