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시아홀딩스의 자회사인 카메라 모듈 전문기업 에이치엔티일렉트로닉스가 1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입니다.
에이치엔티는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에이치엔티가 이번 상장을 위해 공모하는 주식 수는 총 135만 주입니다.
공모 예정가는 1만4천~1만6천 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밴드 하단 기준 189억 원입니다.
다음달 14일~15일 양일간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한 뒤 11월 17일부터 18일까지 청약을 받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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