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7 수요를 대체하기 위해 갤럭시S7과 갤럭시S7엣지의 블루코랄 색상 출시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블루코랄은 노트7에 처음 채택된 색상인데, 삼성전자는 노트7 생산 설비에서 갤럭시S7을 추가로 만드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앞서 삼성전자는 노트7 손실 전망치를 밝히면서 갤럭시S7과 S7엣지 등 기존 제품 판매를 늘려 실적을 만회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