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해당 기업에 대한 이슈는?
A. 중국발 원료 가격이 상승하였다. 철강재 가격 오르며 실적 개선에 주가가 상승하였다. 철강주 3인방(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의 3분기 실적 기대감이 높다. 철강주 상승으로 중국과 호주 등 원료 가격 급등에 철강재 가격이 상승한다. 통상 연말까지는 철강재 가격 약세 구간이나 원료값에 따른 이변이다.
Q. 전일 주가와 관련 업황은?
A. 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포스코는 전일대비 0.43%오른 23만 4,500원이였다. 포스코는 3분기 영업이익 작년같은 기간보다 호실적으로 예상한다. 현대제철과 동국제강은 사흘째 상승세를 보였고 각각 2.8%와 4.5% 올랐다. 전일대비엔 DSR제강 10.76%, 휴스틸 3.79%, 고려제강은 1.27% 올랐다. 중국 국경절이 철강재 가격 변동의 변곡점이다. 국내 기업 주가는 상승하였다.
Q. 기업 전망은?
A. 향후 주가 3대 요인은 철강산업 구조조정,철강재 가격, 미국 변수이다. 포스코는 기술력 바탕으로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 및 판매를 강화하였다. 포스코는 10일 ‘0.8mm열연코일’ 생산 성공으로 기술력을 과시하였다. 현대제철은 자금유치가 긍정적이며, 반덤핑판정 관세 일부 환불 예정이다.
배종찬 리서치앤리서치 본부장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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