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경매 진행건수가 월별 역대 최소치 기록을 갱신했습니다.
추석연휴가 길어지면서 법원기일이 많이 잡히지 못한 것도 일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지난 7월에 이어 경매 진행건수가 다시 역대 최저치를 갱신하면서 올해 경매 총 건수는 13만 건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전국 주거시설 낙찰가율은 전월대비 2.7%포인트 상승한 90.1%를 기록하며 2001년 1월 경매통계 작성이후 최고 낙찰가율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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