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도자예술촌에서 토지와 상가주택 '이천가로수길 세비뉴' 분양



경기도 이천 도자예술촌 중심입지에 토지와 상가주택으로 구성된 이천가로수길 세비뉴가 분양될 예정입니다.
리젠시원은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고척리 553, 554 일대 이천 도자예술촌 내 상업지역에 카페거리 콘셉트로 이천가로수길 세비뉴 상가주택 9개 타입 26개 동을 오는 14일 분양홍보관을 열고 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
4층 규모로 1층은 상가, 2~4층은 주택이며, 4층은 자가주택으로 다락방과 테라스로 꾸며지며, 국내 첫 선으로 토지와 건물을 동시에 한 건물을 분양 받을 수 있습니다.
한 동에서 층별 활용 방법에 따라 주거와 임대수익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분양 관계자는 "1층 상가와 2~3층 임대를 놓을 경우 1억5000만~2억 원의 실투자금으로 10억 원대 초반의 상가주택을 보유할 수 있다" 며 "도자예술촌 내 상업용지 면적 비율이 적어 희소가치가 높고 앞으로 연간 400만 명의 유동인구가 예상돼, 안정적인 임대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계약금은 10%이며, 중도금은 무이자 혜택이 제공됩니다.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이천시 중리동 312-15번지에 위치해있습니다.

[장남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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