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에서 카드로 물품을 살때 비밀번호 등으로 간편하게 결제하는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신종 전자지급서비스 통계를 보면 올해 2분기 기준 스마트폰을 활용한 간편결제서비스의 하루 평균 이용건수는 80만5천300건, 이용금액은 207억2천300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국내 11개 간편결제서비스 업체가 제공하는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등 서비스를 조사한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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