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가 첫 국제본드 발행에 나섭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사우디가 이번주부터 최소 100억 달러 우리돈 11조1천800억 원 규모의 국제본드 발행을 위해 투자자들을 접촉할 방침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국제본드는 채권 발행국이 아닌 해외에서 판매되는 채권을 뜻하며, 이번에 조달한 금액은 사우디의 재정을 충당하는데 쓰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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