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부채가 지난 2000년 이후 기준으로 두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현지시간으로 5일 미국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지난 2000년 이후 기준 지난해 전 세계 부채는 152조 달러 수준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이는 사상 최대 규모로 국내총생산의 22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제통화기금은 경기회복에 걸림돌이 될 수 있는 만큼 부채축소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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