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LG화학 내용 및 업황?
A. LG화학은 테슬라의 라이벌이며 미국 전기차 업체인 패러데이퓨처와 배터리 공급 계약 체결을 맺었다. 패러데이퓨처의 높은 성장성으로 LG화학의 직접적인 수혜는 가능하다.
Q. LG화학 수급은?
A. 실적 전망 악화로 외국인과 기관 수급여건은 악화되었다. 최근 주가하락으로 가격적 매력은 강화되었고, 지속되는 하락 추세로 전저점 이탈 시 수급여건 추가 악화가 예상된다.
Q. LG화학의 매출은?
A. 전기차 배터리 부문 2020년까지 수주 규모 36조원 패러데이퓨처 매출을 보인다. 다만 3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하며 부진할 것으로 전망이다. 4,500~4,800억 원 매출로 컨센서스 대비 10%이상 하회할 전망이다. 석유화학부문 전분기 대비 감소와 정보전자소재와 전지부문은 전분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되었다.
Q. LG화학에 대한 전망 및 매수의견은?
A. 패러데이퓨처와의 계약으로 1~2년안에 양산차 생산을 통한 매출 증대 가시화될 것이다. 향후 전기차 배터리 점유율 1위 AESC 추월 가능할 것이다. 단기적으로는 실적 악화 전망으로 단기간내 주가회복 쉽지 않을 것이다. 매수의견은 중립이며 매수가는 22만원, 손절가는 20만원, 목표가는 25만원이다.
이의현 동부증권 도곡금융센터 차장 by 매일경제TV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