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기업의 여성 임원 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388개 대기업 조사 결과 여성 집행임원의 수가 지난해 대비 22% 증가한 235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2020년까지 여성 간부 비율을 30%까지 늘리겠다는 아베 정권의 압박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