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자들이 주로 참고하는 지표인 주가수익비율, PER과 주가순자산비율, PBR 산출방법이 분ㆍ반기별로 나오는 재무 실적까지 반영하는 쪽으로 대폭 개선됩니다.
한국거래소는 증권시장에서 참고자료로 활용되는 투자지표 산출방법을 개선해 4일부터 발표한다고 밝혀씃ㅂ니다.
그동안 상장법인의 재무 상황을 전년도 사업보고서를 기준으로 연 1회 반영해 이들 투자지표를 산출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전년도 사업보고서뿐만 아니라 최근의 분ㆍ반기 보고서를 기준으로 연 4차례 반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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