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서 계산하며 현금인출…캐시백 서비스 이달 시작 시범 운영

편의점이나 대형마트에서 계산대에서 물건을 사며 현금을 인출할 수 있는 서비스가 이달부터 시범 운영됩니다.
금융감독원은 물품결제와 동시에 현금인출을 할 수 있는 캐시백 서비스를 내년 1분기에 본격 도입하기로 하고 이달부터 일부 편의점 가맹점에서 시범 운영한다고 밝혓습니다.
이 서비스는 편의점 고객은 은행 체크카드로 계산대에서 물건을 결제하면서 동시에 현금 인출을 할 수 있습니다.
우선 신세계의 편의점 위드미가 이번 달부터 전국 20개 점포에서 캐시백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고 GS25가 11월 중 캐시백 시범서비스 운영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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