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노트7' 재판매 첫날 2만1천대 판매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이 일반 판매 재개 첫날일 1일에만 2만1000대가 판매되며 흥행을 예고했습니다.
지난 28일 예약 판매 고객을 대상으로 재판매가 시작됐을 때는 오후 3시까지 7000대가 개통됐고, 최종 1만6000대로 마감한 바 있습니다.
배터리 결함에 의한 발화 사고로 한 달여간 판매가 중단됐음에도 '갤럭시노트7'의 '홍채인식'과 '강화된 S펜', '방수' 등에 대한 소비자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