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수출이 자동차파업 등의 영향을 받아 다시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지난 9월 수출액은 409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9% 감소했습니다.
지난 8월 20개월 만에 반등에 성공한 이후 한달 만에 다시 하락세로 전환했습니다.
산업부는 "자동차업계의 파업이 수출 감소에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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