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을 560억 원대 탈세 혐의로 추가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신격호 총괄회장의 부인 서미경 씨 모녀와 신 이사장이 신 총괄회장으로부터 일본 롯데홀딩스 지분을 증여받는 과정에서 탈세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신 이사장은 70억 원대 횡령·뒷돈 수수 혐의로 이미 지난 7월 구속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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