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서울 시내 면세점 특허 재취득을 위해 전사 역량을 결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SK네트웍스에 따르면 최 회장은 최근 워커힐 투자계획을 논의하는 이사회 자리에서 "대규모 투자를 통해 차별화된 한류 관광 쇼핑 모델을 만들어 반드시 특허를 획득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업계획서 마무리 작업이 한창인 SK네트웍스는 다음달 4일 서울 시내 면세점 특허신청서를 제출한 이후 보다 구체적인 워커힐면세점 사업계획을 공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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