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브랜드 설빙이 일본 열도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설빙에 따르면 지난 6월 일본 도쿄에 문을 연 1호점이 월 평균 2억 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설빙 측은 문을 연지 두 달이 지났지만 지금도 오후 4~5시면 대기표가 마감되는 등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태국, 일본 등에 진출한 설빙은 중동을 비롯해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10여 개 국가 진출을 조율하고 있고 16개 나라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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