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경영지원센터가 '예술 해커톤, 평창문화올림픽'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행사는 평창문화올림픽을 주제로 예술, 콘텐츠 창작·제작·기획부터 디자인, IT까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아이디어를 기획·개발하는 자리입니다.
특히 문화예술콘텐츠, 마케팅, IT 등 다양한 분야 7명의 전문가 멘토들은 참가팀의 아이디어 방향설정이 구체화될 수 있도록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주말동안 진행된 해커톤에는 모두 15개 팀이 참여했고, 평창지역의 추억을 타입캡슐 디지털 앱으로 구현한 '언박스(Unbox)'가 최우수상을 차지했습니다.
한편 이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2018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가 공동주최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의 주관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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